- A: 근데 확실성에 대해서 말할 권리가 있다는건 어떤 경우에요?
- C: 여러개의 말놀이가 있을수 있고 남들이 다른 놀이속에서 네 말은 불확실해, 믿을수 없어!해도 자기 존재 조건 속에서 확실히 말할 권리가 있단것으로...
- 의심할수있는것과 의심할수 없는게 있는데 끝까지 모든것을 의심할수 있는 것은 의심이아니라능.
Augus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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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흥분을 줄 수 있는 카페인, 빨대로 흡수.
어디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이가 믹스해놓은 우주같은 음악.
읽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정도로 머릿속에 밀착되는 글.
책상위의 스탠드에서 세어나오는 어둠속의 빛.
둥둥 떠 있는 느낌. 멈춰있는 느낌. 없는 느낌.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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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지 5분도 안되서 깨졌다.
닥치고 있었어야 했나 역시. 후.
균열은 참 쉽게 온다.
Gilles Deleuze <Dialog>
갑자기 턱.
- C: 구원이 아니라 극복일겁니다.
초여름의 장마 때처럼 명확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며, 해에 따라 강우량도 매우 불규칙하다. 그러나 때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거나 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이 내습해 결실기에 접어든 농작물에 해를 입히기도 한다.
한반도에서 언제부터 가을장마가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고증할 수는 없지만, 《고려사(高麗史)》에 1026년(현종 17) 가을장마로 인해 민가 80여 호가 떠내려 갔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예부터 가을장마의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가을장마 ⓒ 두산백과사전쉬통의 점술가에 대해 정리하다가, 메모한 것중에 ‘어떻게하면 타자를 그릴 때 착취하는 대상으로서 보이지 않게할 수 있을까’에 대해 쓴 것을 봤다. 쉬통 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봤던 다큐들 대부분이 ‘이름없는 남자’를 제외하고서는 똑같은 질문을 갖게 한다.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가깝고, 정말 그 둘의 관계는 친밀하게 느껴지도록 보이지만, 여전히 관객인 나로서는 거북하다. 나는 과연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
새벽에 세끼 발가락 발톱이 통째로 빠지는 경험을 했다.
참 어이없이 빠져버렸다.
한번 빠졌던 발톱은 자주 빠질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그냥 고깃덩어리 같이 보이기도 한다.
몇개월전 결혼식 갔을 때, 안신던 구두신어서 세끼발가락에 멍들었던 게 결국은 그렇게 된것같다.
- 나 스스로부터 조금 떨어져, 치료해야 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Claudia Lisboa
나는 유투브를 한다. 고로 존재한다.” —chirs pe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