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세트를 만드는 것과 달리 일본 공포영화는 심리적인 것이다
한방에 건물을 부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서서히 부수는 것이다”
— 미이케 다카시
히긴스 : (가만히 못 있고 피아노에서 내려오면서) 아, 신만이 아시겠죠! 여자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싶어하고 남자도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 하죠. 그리고 각자 상대를 잘못된 길로 끌고 가려 한답니다. 한 사람은 북쪽으로 가고 싶어 하고 다른 사람은 남쪽으로 가게 된다는 거지요. 둘 다 동풍을 싫어하는데도 말이지요. (피아노 의자에 앉는다) 그래서 나는 확고한 독신주의자가 된 거죠. 그렇게 살 겁니다”
— Pygmalion by George Bernard Shaw(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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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먹다가 참외에 피가 묻혀나왔다
그깟 참외에 잇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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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제 하루는 이상했다
아침 버스 창밖으로 보이던 숲 풍경이 이상했던 것을 시작으로(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집으로 돌아올땐 지하철, 버스 다 잘못타고 헤매이다 우산쓰고 저벅저벅 걸어오는 하루로 끝냈던 것과 사물과 사람들 상황을 판단할 때 이상한 채널로 인풋 된 것 같았던 점. 그래서 오류를 자꾸 일으켰던
-민혁아 유진아 한학기 동안 정말 수고했어
그렇지만 우린 다시 돌아갈수없어
우린 아직 씨버튼과 눈버튼을 누르지 못했어 열심히 살아보자
-어 팀장님 그리고 부팀장님 정말 한학기동안 어쩔줄 모르던.. 으하하 왜 가까이와요
다시 찍어요
남팀장님 부팀장님 한학기동안 감사했고요 첫번째 뒷풀이때 어색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영상을 남기게 되네요 ..~…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한학기였어여 야구장도가고 컨퍼런스도 가고 세션은 이제 끝나지만 네버엔딩 어쩌구저쩌구..
”
— 사당역, 핸드폰으로 영상편지 찍는대학생남여 1,2
전생에 문지기 아냐?”
— 충무로, 이십대청년 셋
비내리는 삼각지~”
— 삼각지역에서 술취한 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