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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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못했던 정리 차분히 하려했는데 마음이 그렇지 못한 상태여서 마음을 따른다 숭숭 흘려보내는 시간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이였음을 알게되니까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고 채찍질했던 내게 미안해진다

-바람이 서로를 오갈 수 있게 넘나들게. 숨을 내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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