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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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유비트 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나랑 스무살 차이 날 것 같은 여초딩이 박수를 쳐줬다 심지어 대단하다고 까지 해주었다 그렇게 잘 했던것도 아닌데 기분이 좋았다 웃기기도 하고

내가 언제 또 꼬맹이에게 박수받을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싶다 하찮은 것에 사심없이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세계를 가진 그 아이의 시간대에 오히려 내가 박수를 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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